금감원은 4월말 성동조선해양의 회생절차 개시 신청으로 신규연체가 발생하면서 연체채권 잔액이 2조7000억원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86%로 전월말대비 0.30%포인트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과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각각 전월말대비 1.31%포인트, 0.05%포인트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월말대비 0.02%포인트 증가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전월말대비 0.01%포인트 상승한 0.19%다. 주담대를 제외한 가계대출 연체율은 0.46%로 전월보다 0.06%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은 기업부문의 거액 신규연체 발생으로 전월대비 상승폭이 컸으나 가계대출 연체율은 소폭 상승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금감원 관계자는 “향후 시장금리 상승 등에 따른 연체 증가에 대비해 신규연체 발생추이를 계속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