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무부·한국 산업부 공동 주최
곽원강 부성장 "韓기업과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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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중국 장쑤성 염성(옌청)시 영빈관에서 열린 제1회 중한산업단지 협력 교류회에서 곽원강 강소성인민정부 부성장은 “제1회 한중산업단지 협력 교류회가 한국 상공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염성 산업권의 새로운 국면을 펼쳐나갈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축사했다.
염성시 소재 중한(염성)산업단지는 (동풍열달)기아자동차·현대모비스·현대제철 등 한국 기업 763곳이 입주한 중국 주요 산업단지로, 자동차산업을 중심으로 조성되기 시작해 현재 전자정보·신생에너지 등 신흥산업군으로 확대 중이다. 이에 곽 부성장은 “중한산업단지를 혁신발전 플랫폼으로 구축하기 위해 인재를 유치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발전을 추진하겠다”며 “산업단지의 환경을 조성하고 생산환경을 고효율성으로 가꿔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한(염성)산업단지는 현재 빅데이터·친환경기술 등 새로운 혁신사업에도 눈을 돌리고 있으며 국가급 빅데이터 산업단체 연관 클러스터 등을 건설하고 있다. 염성경제기술개발구는 한국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사업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코리아타운 내 한국 국제병원 및 한식당 등 현지 생활 인프라와 도시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왔다. 현재 베이징·타이베이·서울 등 국내외 항공노선을 27개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서울 노선 운항수도 늘릴 예정이다.
이에 김 실장도 “‘지기지우’의 관계인 한중이 신뢰·협력을 바탕으로 상생해나갈 것”이라며 호응했다. 김 실장은 “한중간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양국 관계가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한 만큼, FTA를 기반으로 서로 협조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해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FTA를 계기로 조성된 한중산업단지를 핵심 교두보로 활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중국 진출하는 기업이 벤치마킹하도록 투자 성공사례를 마련하고 실질적으로 투자 유치 및 상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중소벤처기업 창업과 혁신창업 지원정책 등에 협력해 4차 산업혁명 시대 한국과 중국이 새로 펼쳐가는 변화를 합심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