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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하나·KB·농협·우리 ‘시스템적 중요금융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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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8. 06. 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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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내년도 국내 시스템적 중요 은행·은행지주회사를 신한·하나·KB·농협금융지주, 우리은행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지주사의 자은행도 시스템적 중요 은행으로 선정됐다.

시스템적 중요금융사는 바젤위원회가 대형 금융기관이 초래하는 시스템 리스크에 대응해 만든 개념이다. 바젤위원회는 중요도에 따라 1~2.5%의 추가자본 적립 의무를 부과중에 있다.

각 국가별로도 자국내 시스템적 중요 은행을 선정하고 해당 은행과 지주사에 추가자본 적립도 요구하고 있다. 금융위도 2016년부터 시스템 중요은행을 선정하고 있다.

산업은행도 이번 평가에서 시스템적 중요금융사 기준을 넘었지만, 정부가 지분을 보유하는 공공기관으로 법상 정부 손실보전 조항이 있는 점을 고려해 제외했다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금융위는 이번에 선정된 시스템적 중요 은행과 지주회사에 2019년부터 1.0%의 추가자본 적립 의무를 부과할 예정이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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