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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여름휴가철 車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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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18. 07. 2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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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운전해야하는 일이 많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보험업계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혜택를 제공하고 있다. 휴가시즌인 7~8월 타이어, 배터리 고장으로 자동차 사고 발생량이 높아지는 만큼, 휴가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은 꼼꼼하게 무상점검 서비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 등 주요 손해보험사들은 휴가객들을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

삼성화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내달 초 전국 애니카랜드에서 차량 무상점검 팀을 운영한다. 부산 해운대에서 워셔액·오일류 보충 등 20가지 항목에 대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인근 해수욕장 방문객들도 삼성화재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대해상도 내달 12일까지 주요 휴양지를 방문한 고객에게 차량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 강릉 경포대, 태안반도, 지리산국립공원 인근 지정점에서 받을 수 있다. 점검 내용은 차량진단 체크리스트에 따른 29가지 서비스와 와이퍼·워셔액 등 일부 소모품 교환 및 각종 오일류 보충 등이다.

KB손해보험도 내달 12일까지 휴가철 차량 무상점검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상 점검은 휴가철 많은 인파가 몰리는 속초·강릉·포항·부산 등 주요 해수욕장 인근의 KB매직카서비스점 14개 점포에서 받을 수 있다. 점검 사항으로는 엔진오일 등의 오일류와 벨트류를 비롯한 배터리·클러치·냉각장치·브레이크패드 등 총 14가지 항목에 대해 점검하며 윈도우 브러쉬 교체 및 워셔액 보충 또한 무상으로 제공된다. 단, 점검 후 정비를 원할 경우 부품비용 및 공임비용은 별도 유상 지원된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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