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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정아 기자입니다. 유통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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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직접 참여'·정유경 '외부 영입'… 선명히 갈린 경영전략
[르포] 문 열기 전부터 줄섰다…롯데백화점이 청량리에 만든 5400평 ‘MZ 몰'
롯데지주, 롯데바이오로직스 2825억 차입 지원…상환 부족분 책임진다
독립경영 힘보탠 '김동관·김동원 형제'… 김동선, 한화M&S 지분 36% 확보 추진
전지현도 찾은 안다르 첫 팝업…성수서 오늘까지 운영
"2032년까지 매출 6조원."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이 새로운 경영 목표를 제시했다. 지난해 그룹 연 매출이 3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향후 6년 안에 외형을 두 배 가까이 키우겠다는 청사진이다. 특히 M&A(인수합병)에 기대지 않고 기존 사업의 유기적 성장만으로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핵심 계열사 한세실업이 올해 '2조 클럽' 달성을 앞두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데다, 한세모빌리티도 새로운 성장축으로 안착하고 있어서..
"2032년까지 매출 6조원."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이 새로운 경영 목표를 제시했다. 지난해 그룹 연 매출이 3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향후 6년 안에 외형을 두 배 가까이 키우겠다는 청사진이다. 특히 M&A(인수합병)에 기대지 않고 기존 사업의 유기적 성장만으로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핵심 계열사 한세실업이 올해 '2조 클럽' 달성을 앞두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데다, 한..
청도 특산물인 하트 모양 반건시와 고창 고구마가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테무(Temu)에서 MZ세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두 상품의 유통을 맡은 농산물 유통기업 팜보스(Farmboss)는 2025년 테무 입점 이후 주문량이 급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팜보스는 지역 농가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직원 수를 2배로 늘린 데 이어 신규 물류창고와 공장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 경북..
창립 40주년을 맞은 LF의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가 하이엔드 상품과 개인 맞춤형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LF 패션사업이 매출 성장보다 수익성 개선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는 가운데, 마에스트로 역시 고급화 전략을 통해 프리미엄 수요를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도 사업 확장을 추진한다. 27일 LF에 따르면 마에스트로는 40주년을 기점으로 '이탈리안 엘레강스, 시대를 초월하는 우아함'을 브..
중국 베이징의 '청담동'으로 불리는 싼리툰. 글로벌 명품 브랜드가 빼곡히 들어선 타이쿠리 한복판에서 낯익은 한국 브랜드가 눈에 들어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자체 디자이너 브랜드 '준지(JUUN.J)'다. 화이트와 블랙 톤으로 꾸며진 매장 앞에서는 제품을 들여다보는 젊은 중국인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싼리툰은 베이징을 대표하는 부촌이자 구매력 높은 젊은 층이 모이는 핵심 패션 상권이다. 준지는 지난 8월 이곳에 단..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을 통해 공영도매시장 농산물의 온라인 판매에 나선다. 도매시장 전문 상인이 선별한 상품을 직접 매입해 유통 단계를 줄이고, 외식사업자의 식자재 조달 부담을 낮춘다는 구상이다. CJ프레시웨이는 식봄에 새롭게 마련된 '농산물 새벽경매 직거래관'에서 공영도매시장 농산물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으로 식자재를 구매하는 외식사업자가 늘고 있는 점에 착안했다. 전국..
G마켓이 올 3분기까지 거래액(GMV) 성장세를 이어가며 사업 반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셀러 지원과 마케팅 투자를 확대해 거래 규모를 키운 데 이어 글로벌 수출과 배송, 콘텐츠 커머스 등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삼아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6일 G마켓에 따르면 올 3분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며 3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기록했다. 올 1분기 4년 만에 거래액이 플러스로 돌아선 이후 상승 흐름을 이어..
유니레버 카버코리아와 홈앤쇼핑이 AHC 브랜드를 중심으로 상품·마케팅 협력을 확대한다. 양사는 이번 경영진 방문을 계기로 상품 기획과 마케팅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홈앤쇼핑은 유니레버 카버코리아 주요 경영진이 지난 22일 서울 본사를 찾아 양사 간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아니르반 B&W 그레이터 아시아 한국·일본 총괄과 김지원 유니레버 카버코리아 대표, I..
신세계그룹 정용진·정유경 남매가 계열분리를 앞두고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며 각자의 경영 색깔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정용진 회장은 이마트 대표이사로 복귀해 직접 경영의 보폭을 넓힌 반면, 정유경 회장은 외부 전문가 영입을 통해 뷰티 사업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정 회장 측은 이마트와 SSG닷컴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조직을 손질했고, 정유경 회장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을 패션과 코스메틱 2개 부문으로 재편해 사업별 책임..
안다르가 서울 성수동에서 브랜드 첫 팝업스토어를 열고 대표 원단인 '에어쿨링'을 앞세운 신규 컬렉션을 선보인다. 브랜드 앰배서더 전지현도 오픈에 앞서 현장을 찾아 신제품을 직접 체험했다. 25일 안다르에 따르면 브랜드 첫 팝업스토어 '안다르 인 모션(ANDAR. IN MOTION)'은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Y173에서 이날까지 운영된다. 운동복 판매에 그치지 않고 요가와 필라테스, 러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스페셜티 중심의 사업 고도화, 안정적인 현금흐름 중심 경영, AI(인공지능) 기반의 AX 트랜스포메이션을 마음에 되새겨 그룹의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 달라."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창립 102주년을 맞아 글로벌·스페셜티 중심의 사업 고도화와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혁신을 향후 핵심 경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100년을 넘긴 장수기업이라는 역사에 안주하기보다 고부가 소재 사업과 해외 사업을 키우고, AI 전환..
"롯데몰 벨리타운 청량리점은 롯데 쇼핑몰 전략의 시발점으로, 향후 대구와 상암, 송도, 전주 등으로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입니다."23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롯데몰 벨리타운 청량리'. 약 10개월간의 준비 끝에 문을 연 벨리타운 청량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이사는 2030세대와 가족 고객을 겨냥한 '도심형 컴팩트 롯데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실제 이날..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마트 대표이사로 복귀한다. 지난 6월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를 맡은 데 이어 그룹 핵심 계열사인 이마트 경영 전면에도 직접 나서면서 책임경영을 한층 강화하는 모습이다. 신세계그룹은 23일 2027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정 회장의 이마트 대표 내정을 중심으로 이마트와 SSG닷컴, 경영전략실 등 주요 조직의 인적 쇄신에 방점이 찍혔다. 그룹은 본업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미래..
한화가(家) 김동관·김동원 형제가 삼남 김동선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이하 한화M&S) 미래전략총괄 사장의 독립경영 기반 강화에 힘을 보탰다. 두 형제가 보유 중인 한화M&S 지분 일부를 김동선 사장의 공개매수에 응모하겠다고 공시하면서다. 이에 따라 김 사장의 공개매수 규모는 기존 19%에서 31%로 확대됐다.공개매수가 계획대로 마무리되면 김 사장은 한화에너지를 제치고 한화M&S의 단일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지난 8월..
롯데지주가 자회사 롯데바이오로직스의 2825억원 규모 대출 상환 지원에 나선다. 롯데바이오로직스가 대출 채무를 갚을 재원이 부족할 경우 롯데지주가 부족분을 보충하는 방식이다. 인천 송도 바이오 캠퍼스 조성 등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는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자금 조달을 지주사가 직접 뒷받침하는 구조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금융기관 차입과 관련해 자금보충약정을 제공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