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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차명진씨는 금광저수지에 낚시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풍덩하는 소리가 들려, 주위를 둘러보니 20여m 떨어진 곳에 남자아이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발견하고 물에 뛰어 들어 초등학생을 무사히 구조한 바 있다.
물에 빠진 초등학생은 무사히 구조했지만, 정작 자신은 과도한 근육 사용으로 인해 신장 이상을 일으켜 병원 치료 중이라는 안타까운 사정이 알려지면서, 시에서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살신성인의 정신을 기리고자 모범시민 표창패를 전달하게 됐다.
이번 표창패 전달은 민선 7기 출범 이후 처음 있는 표창패 전달이라 의미가 남달랐는데, 표창패 전달식에서 우석제 시장은 “ 이번 일 외에도 두 번이나 더 훌륭한 일을 했다고 들었는데, 각박한 세상에 모처럼 가슴이 훈훈했다면서 우리시의 진정한 의인이신거 같다.” 고 격려했다.
이어 우 시장은 “현재 건강이 좋지 않다고 들었는데,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경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다각도로 검토하겠다.”며 감사의 의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