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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한양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주한프랑스대사관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후원하는 공동특별전으로 여성과학자들의 프로필, 여성과학자로서의 삶과 연구 분야를 소개하는 에세이로 구성됐다.
이에 양국을 대표하는 여성 과학자를 선정, 과학분야에서의 여성역할에 대해 재조명 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프랑스 에꼴 그랑제꼴 국립고등기술공예학교에서 공학박사를 받고 프랑스한인과학기술협회(ASCOF) 여성과학자 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주한프랑스대사관 주재 ‘한국프랑스알룸나이 네트워크’에서 젊은 여성과학자로 프랑스-한국의 대학교육과 기술교류협력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최근 2018 ACM TVX 온라인 방송기술관련 사용자경험 디자인 국제학회 ‘TVX2018’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이번 전시는 오는 12월까지 전국 5대 국립과학관(광주, 중앙(대전), 과천, 대구, 부산)을 순회하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