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당진시, 100원 내고 행복택시 타세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805010001564

글자크기

닫기

이후철 기자

승인 : 2018. 08. 05. 09:1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대중교통 취약지역주민 대상, 버스승강장까지 택시로 이동
당진지역 택시 모습
당진에서 운행 중인 택시 모습 /제공=당진시
충남 당진시가 대중교통 시내버스 이용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승강장까지 택시로 데려다주는 행복택시 사업을 오는 8일부터 시작한다.

5일 당진시에 따르면 행복택시 이용 대상자는 버스정류장에서 1㎞ 이상 떨어져 시내버스 이용이 불편한 교통사각지대에 놓인 송악읍 지역 5개 마을과 고대면 2개 마을, 면천면 4개 마을, 송산면 3개 마을 주민들이다.

행복택시를 이용코자 할 경우에는 2~4명의 승차인원을 구성해 운행시간 20~30분 전에 콜 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이용 요금은 택시 한 대당 주민이 100원을 지불, 나머지 운행요금은 시가 1억 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부담한다.

특히 시는 별도의 행복택시를 지정해 운영하지 않고 당진지역에서 이미 운영 중인 택시 315대 전체를 행복택시로 활용해 시민들의 이용불편도 최소화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행복택시 운행에 필요한 콜센터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1개 월 간 시범 운행한 뒤 운행지역과 이용자수, 주민선호도 등을 다각도로 분석해 운행 횟수 등을 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교통소외 지역 중 한 곳인 대호지면에서는 이미 2015년부터 행복택시와 이용개념이 유사한 행복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이후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