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투명한 지배구조 강화해달라”
김 부총리는 이날 관계부처와 함께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 경영진·협력업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이 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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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삼성은 우리 경제의 대표주자이다. 이런 평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 경제에서의 삼성의 역할이다. 우리 경제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기에 삼성은 대표주자 역할을 맡고 있다. 미래성장 동력을 만들고 발전시키는데 선도적인 역할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동반 성장에 모범을 만들고 확산하는데 삼성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협력사,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들과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삼성이 가진 네트워크를 통한 판로 개척, 인력 양성, 기술 개발에도 힘을 보탰으면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삼성의 혁신성장과 관련해 “정부는 산업의 인프라, 기술에 해당하는 플랫폼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AI, 5G, 공유경제 등에 대해 전략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다짐했다.
또한 “정부의 역할은 이런 생태계를 조성하고, 핵심인력을 양성해야 한다. 또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정부가 할 일이다. 이런 점에 대해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해 삼성이 힘을 보탰으면 한다”고 했다.
그는 “삼성이 우리 경제 대표주자로서 역할을 하려면 국민적 지지와, 대내외 투자자들의 신뢰를 통해 생성된다. 이를 위해 투명한 지배구조를 만들고 불공정거래를 개선하는 데도 앞장서달라”고 전했다.
삼성 측에서는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윤 부회장은 “오늘 둘러본 평택공장은 반도체 수출의 최전선이자 혁신 성장의 산실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지원이 기업의 혁신노력과 전략적 투자와 결합해 미래를 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