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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산시에 따르면 생활폐기물 수거용기는 쓰레기의 수거 편리와 보관이 용이하다는 이유로 설치됐으나 무분별한 생활쓰레기 배출로 인해 발생하는 악취와 벌레 등으로 인근주민에게 극심한 피해를 주고 있다.
시는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를 위해 찾아가는 자원순환학교 운영, 배출방법 안내 전단지 배부 등의 홍보활동과 불법투기 감시 CCTV, 읍·면·동 불법투기 감시단 14명을 활용한 지도단속을 병행해 왔으나 불법투기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현재 지역 내 설치돼 있는 상차용기는 400여개로 회수 전 10일 동안 상차용기 회수 안내문 부착·홍보 후 순차적으로 는 회수 조치되며 시는 용기 회수 후에도 종량제 정착을 위해 현장출장 등 수시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할 예정이다.
지진상 시 자원순환과장은 “자신이 배출하는 생활쓰레기는 자신의 격을 알려주는 잣대가 될 수 있다”며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로 서산시민의 격을 높이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