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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11일부터 ‘대진대-서울 강남·양재역 구간’ 2층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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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8. 08. 0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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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가 11일부터 포천 대진대학교에서 서울 강남역·양재역을 오가는 3100번 광역버스 노선에 2층 버스 1대를 도입해 운행한다.

9일 포천시에 따르면 이번에 서울 노선에 투입하는 2층 버스는 독일 MAN사 제품으로, 1층 12명 2층 59명 등 모두 71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어 출퇴근 시 좌석 부족으로 서 있어야 했던 문제를 일정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버스는 출입문이 완전히 닫히기 전까지 출발을 방지하는 세이프 도어, 비상상황에 대비한 비상탈출구, 긴급제동장치(AEVS), 차로 이탈 경고장치(LDWS) 등 안전장치를 두루 갖추고 있어 안전성도 높아졌다.

또 좌석에는 독서등과 모바일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USB 포트 등 편의시설을 갖춘 것은 물론 휠체어 전용공간과 도움버튼, 휠체어 자동경사판 등이 설치돼 교통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2층 버스 도입으로 시민의 출퇴근 편의 개선과 함께 입석 문제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을 낮출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시내버스 정책을 통해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개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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