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포천시에 따르면 이번에 서울 노선에 투입하는 2층 버스는 독일 MAN사 제품으로, 1층 12명 2층 59명 등 모두 71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어 출퇴근 시 좌석 부족으로 서 있어야 했던 문제를 일정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버스는 출입문이 완전히 닫히기 전까지 출발을 방지하는 세이프 도어, 비상상황에 대비한 비상탈출구, 긴급제동장치(AEVS), 차로 이탈 경고장치(LDWS) 등 안전장치를 두루 갖추고 있어 안전성도 높아졌다.
또 좌석에는 독서등과 모바일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USB 포트 등 편의시설을 갖춘 것은 물론 휠체어 전용공간과 도움버튼, 휠체어 자동경사판 등이 설치돼 교통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2층 버스 도입으로 시민의 출퇴근 편의 개선과 함께 입석 문제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을 낮출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시내버스 정책을 통해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개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