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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소방학교, 초경량비행장치 전문교육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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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8. 08. 2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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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비행장치 전문교육기관 교육용 드론/제공 = 소방청
소방청은 지난 14일 중앙소방학교 소방과학연구실이 국가재난대응기관 최초로 드론 국가 자격자를 양성할 수 있는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소방에서 드론은 산악지역 및 내수면 실종자 수색·지휘통제 상황관리 모니터링 등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연구개발을 통해 유해물질 탐지·방사능 측정 등 그 활용 영역을 넓히고 있다.

전문교육기관 추진을 담당한 중앙소방학교 소방과학연구실은 소방드론 활성화를 위해 재난치안용 드론 개발(다부처연구개발사업)과 현장실용성강화(리빙랩)를 병행 추진 중이다.

소방청은 하반기부터 중앙소방학교에 자체교관양성·시범교육을 중심으로 전문교육기관을 운영하고 내년부터 시설 및 장비를 확충을 통해 매년 60명 이상의 드론 국가자격자를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또 초경량비행장지 전문교육을 기반으로 전술운용 교육·특화임무 교육 등 한층 더 심화된 교육과정을 개발할 예정이다.

김홍필 중앙소방학교장은 “이번 전문교육기관 지정을 통해 재난현장에서 드론을 활성화하는 초석을 마련한 것”이라며 “향후 재난현장 임무 특화 교육을 신설해 소방드론 전문 운용자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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