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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성평등 드리머’ 100일 활동 결산 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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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8. 09. 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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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_국_좌우
여성가족부는 4일 서울 종로구 마이크임팩트스퀘어에서 성평등 관점에서 청년정책을 제안하는 ‘성평등 드리머’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성평등 드리머 100일 활동을 결산하는 자리로, 정현백 여가부 장관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제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희경 의원(자유한국당), 김수민 의원(바른미래당)을 비롯해 성평등 드리머 등 청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성평등 드리머는 지난 4월 출범 이래 100일 간 △일자리 △주거 △건강 등 3개 분과별로 활동하면서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의 청년정책을 점검하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청년들과 전문가들을 직접 인터뷰하는 등 성평등 관점에서 정책 사각지대와 새로운 정책제안을 발굴해 왔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 성평등 드리머 각 분과를 대표하는 청년 3인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의 활동을 바탕으로 한 정책개선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분과별 정책제안 발표에 이어, 정 장관과 국회 여가위 위원들이 성평등 드리머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 자리에서 여가위 위원들은 현재 우리 사회 청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일자리·주거·건강 문제 관련해 본인이나 각 정당에서 가장 주력해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나 법안이 무엇인지 소개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정 장관은 “청년들이 겪는 취업난·주거불안정·건강권의 위협을 해소하고 청년들이 추구하는 다양한 삶의 형태를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행정부와 입법부가 함께 협력해 관련 입법을 추진하고 정부 전 부처 정책을 성평등 관점에서 재정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들은 자신을 둘러싼 현실이 힘들고 어려워도 좌절하기보다, 계속 목소리를 내며 서로 간의 소통과 연대로 보다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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