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레오파드 인기 확산에 '한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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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호피 무늬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이른바 ‘레오파드(표범) 패턴’이 가장 돋보인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톰포드, 막스마라, 돌체앤가바나, 발렌시아가 등 수많은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다채로운 레오파드 패턴을 활용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자라, 망고, 탑샵 등의 SPA 브랜드에서도 가볍게 활용할 수 있는 레오파드 제품을 줄줄이 내놓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도 레오파드의 인기에 한 몫 했다. 국경 없이 실시간으로 전 세계 스타들의 패션이나 아이템을 쉽게 살펴볼 수 있고, 해당 브랜드의 가격과 정보도 바로 파악할 수 있어 원하는 제품을 손쉽게 손에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호주 브랜드 ‘리얼리제이션 파’의 실크 레오파드 스커트는 국내에 매장이 없음에도 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져 직구와 구매대행으로 구입을 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더해 올해에는 재킷, 코트, 트렌치코트 뿐만아니라 신발과 소품, 안경테 등까지 확대되고 있어 레오파드가 부담스러운 남녀 모두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업계 관계자는 “레오파드를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려면 너무 올드해보이거나 쎈 느낌만 더하지 않도록 코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섹시함이 돋보이는 아이템이지만 너무 원초적인 면을 부각하지 않는다면 멋있게 소화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남성이라면 안경이나 신발, 가방 등의 아이템을 코디해서 가벼운 포인트 느낌을 살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