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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시스템’은 집에 홀로 남은 반려견·반려묘가 걱정되는 고객들을 위해 움직이는 CCTV ‘앱봇라일리’를 만든 벤처기업이다. 이 제품은 지난 8월 GS홈쇼핑이 운영하는 데이터홈쇼핑 ‘GS MY SHOP’에 론칭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앱봇라일리’는 유럽·미국·아시아 등에 판매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고, 향후 반려동물 데이터를 활용해 연동가능한 ‘반려동물 IoT 로봇’ 라인업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GS홈쇼핑은 이번 투자를 통해 바램시스템과 신제품을 기획·론칭하고 마케팅 및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며, 당사 해외 거점 판매를 활용해 수출까지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GS홈쇼핑이 기존 투자한 반려동물 스타트업과 얼라이언스와 함께 상호 네트워크도 지원한다.
박영훈 GS홈쇼핑 미래사업본부 전무는 “GS홈쇼핑은 창업자의 권리를 인정하고 서로의 노하우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상생 투자’를 지향해 왔다”며 “앞으로 바램시스템의 로봇 라인업 확대와 브랜딩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반려동물 산업의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홈쇼핑은 2011년부터 국내외 벤처기업에 투자하며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있다. 투자기업 수는 400여개, 총 투자금액은 2800억원에 달한다. B2C/C2C, 플랫폼 등 커머스 영역을 비롯해 검색·콘텐츠·마케팅·O2O·소셜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는 반려동물 스타트업들과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올 4월에는 ‘펫프렌즈’ ‘도그메이트’ ‘펫픽’ 등 반려동물 관련 투자 스타트업들과 함께 모바일 ‘반려동물 전용관’을 선보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