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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고프로는 서울 신사동 CGV청담씨네시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제품 히어로7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닉 우드먼 CEO는 “고프로 멀티캠의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우리의 사업도 성장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전 세계 시장에서 420만대를 판매했는데, 올해 추세를 보면 500만대를 넘길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고프로는) 액션캠 회사라기 보다는 다양한 활동을 하는 사람이 자기 경험을 담을 수 있는 ‘액티비티 솔루션 회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프로 액션캠은 익스트림 스포츠에서도 고품질의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어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었다.
다만 스포츠 시장의 성장이 제한되어 있는데 판매량에도 문제가 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운동 뿐 아니라 여행도 큰 시장이기 때문에 마케팅 활동에서도 여행의 비중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히어로7 블랙은 하이퍼스무스 기능으로 움직임을 예측하고 손 떨림 및 외부 충격에 의한 카메라의 흔들림을 보정해 안정적이며 부드러운 촬영이 가능하다.
‘타임워프’라는 새로운 기능도 선보였다. 일반 하이퍼랩스보다 안정적으로 동영상을 캡처해, 시간의 흐름과 공간의 움직임을 30배속 초고속 촬영을 할 수 있어 역동적인 영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고프로 제품 중 최초로 라이브 스트리밍이 가능해 영상을 촬영하는 동시에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 공유할 수 있다.
히어로7 컬렉션은 블랙과 함께 실버·화이트 등 다양한 색상과 가격대로 선보인다. 히어로7 블랙은 52만원, 실버는 37만5000원, 화이트는 2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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