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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통계청 국내인구이동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서울에서 타 지역으로 이동한 인구는 58만675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로 이동한 인구가 13만681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 1만8036명이 뒤를 이었다.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동한 인구는 지난해(12만4142명)에 비해 10.21%(1만2677명) 증가한 13만6819명이며 인천은 지난해(1만7247명) 보다 4.57%(789명) 늘어난 1만803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집값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고 교통이 편리한 수도권 일대 새 아파트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로 연결되는 지하철 및 도로 연장 사업과 더불어 급행열차 증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 추진 등으로 서울 생활권이 가능한 상황에서 굳이 높은 비용을 지불하고 서울에서 거주해야 할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오는 10월 서울과 접근성이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춘 수도권 대단지 아파트가 선보이면서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 675번지 일대에서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27개 동, 전용면적 59~134㎡, 2666가구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역세권 아파트인데다 병점역을 통해 KTX·1호선·분당선 환승역인 수원역도 두 정거장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병점역 급행열차 운행횟수도 현재보다 더욱 증편될 예정으로 서울 출퇴근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호반건설은 10월 경기도 하남시 하남현안2도시개발사업지구 A-1블록 일대에 ‘하남 호반베르디움 에듀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 999가구 규모다. 오는 2021년 지하철 5호선 덕풍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입주 후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현안도시개발구역 마지막 분양 단지로 입주 후 편리한 생활여건이 기대된다.
동부건설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5동 19-2번지 일대 주안7구역을 재건축하는 ‘주안역 센트레빌’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1458가구 중 전용면적 47~84㎡, 57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는 인근에는 수도권지하철 1호선·인천지하철 2호선 주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주안역에서 용산행 급행을 이용하면 용산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