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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생활권 손색없는 경기·인천지역 분양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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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현 기자

승인 : 2018. 09. 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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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타 지역으로 이동한 인구수 현황
서울에서 타 지역으로 이동한 인구수 현황./제공 = 리얼투데이
아파트값 급등으로 주거비 부담이 높아진데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여파로 서울 인구의 탈서울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반면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춰 서울 생활이 가능한 수도권 지역으로의 인구유입은 늘어나는 추세다.

29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통계청 국내인구이동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서울에서 타 지역으로 이동한 인구는 58만675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로 이동한 인구가 13만681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 1만8036명이 뒤를 이었다.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동한 인구는 지난해(12만4142명)에 비해 10.21%(1만2677명) 증가한 13만6819명이며 인천은 지난해(1만7247명) 보다 4.57%(789명) 늘어난 1만803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집값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고 교통이 편리한 수도권 일대 새 아파트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로 연결되는 지하철 및 도로 연장 사업과 더불어 급행열차 증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 추진 등으로 서울 생활권이 가능한 상황에서 굳이 높은 비용을 지불하고 서울에서 거주해야 할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오는 10월 서울과 접근성이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춘 수도권 대단지 아파트가 선보이면서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 675번지 일대에서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27개 동, 전용면적 59~134㎡, 2666가구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역세권 아파트인데다 병점역을 통해 KTX·1호선·분당선 환승역인 수원역도 두 정거장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병점역 급행열차 운행횟수도 현재보다 더욱 증편될 예정으로 서울 출퇴근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호반건설은 10월 경기도 하남시 하남현안2도시개발사업지구 A-1블록 일대에 ‘하남 호반베르디움 에듀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 999가구 규모다. 오는 2021년 지하철 5호선 덕풍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입주 후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현안도시개발구역 마지막 분양 단지로 입주 후 편리한 생활여건이 기대된다.

동부건설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5동 19-2번지 일대 주안7구역을 재건축하는 ‘주안역 센트레빌’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1458가구 중 전용면적 47~84㎡, 57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는 인근에는 수도권지하철 1호선·인천지하철 2호선 주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주안역에서 용산행 급행을 이용하면 용산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최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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