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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엘리 타하리는 1974년 뉴욕의 메디슨 에비뉴에 그의 이름을 그대로 딴 패션 브랜드 ‘엘리타하리’의 첫 매장을 열었다. 현재는 뉴욕·LA 등에 위치한 유명 백화점을 포함해 전세계 700여개 매장에 입점해 있다. 미쉘 오바마·힐러리 클린턴 등 미국 상류층과 전문직 여성들이 즐겨입는 고품질의 커리어우먼룩으로 유명하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타하리의 모든 상품을 엘리 타하리 뉴욕 본사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선보인다. 상품기획 단계부터 소재선정과 디자인까지 본사가 요구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기준을 최대한 따랐다.
타하리의 콘셉트는 하이클래스 여성을 위한 뉴욕 스타일의 오피스룩으로 세련되고 시크함을 추구한다. 가격은 10만원 후반에서 20만원 중반대다. 주 고객은 일반 홈쇼핑 고객보다 5세가량 젊은 35세부터를 타깃으로 했다. 이를 위해 30대 여성들에게 호감이 높은 배우 김현주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타하리의 첫 상품은 오는 5일 오전 8시15분 CJ오쇼핑 방송에서 공개된다. 커리어우먼 스타일을 대표하는 수트를 포함해 울 모헤어 코트·캐시미어울 니트 세트·캐시미어울 풀오버 등 4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 전 CJ몰에서 미리주문을 이용하면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최요한 CJ ENM 오쇼핑부문 패션의류팀장은 “최근 국내외 정상급 디자이너들이 홈쇼핑과의 협업을 활발히 진행하는 것을 보면 홈쇼핑이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의 판매 채널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고 있다”면서 “타하리를 연매출 200억원의 업계 대표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전했다.




![[CJ ENM] 타하리 수트_김현주](https://img.asiatoday.co.kr/file/2018y/10m/01d/201810010100005050000104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