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송기헌 의원 “해외도피사범 증가세 지난해만 611명”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1003010001814

글자크기

닫기

황의중 기자

승인 : 2018. 10. 03. 15:5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중국, 필리핀, 미국 등으로 도피
clip20181003151442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연합
해외도피사범이 꾸준히 늘어나 지난해만 611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7년 해외도피사범은 611명으로, 2013년 367명에 비해 66%(244명)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도피사범은 2014년 389명, 2015년 517명, 2016년 613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각 지검별 해외도피사범은 수원지검이 102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서울중앙지검 83명, 인천지검 71명, 서울남부지검 55명, 의정부지검 46명, 부산지검 41명 순이었다.

범죄유형별로는 사기혐의가 209명으로 전체의 34.2%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마약사범이 64명(10.4%), 횡령·배임 등 경제사범 34명(5%), 강도·절도 등 강력사범 19명(3%) 등 순이었다.

국외로 출국한 도피자들은 주로 중국(87명), 필리핀(77명), 미국(67명) 등을 택했다.

송기헌 의원은 “범죄자들에 대한 출국관리가 소홀해 매년 해외도피사범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현지 경찰과의 정보교환 등 국제수사공조 강화를 통해 해외도피사범 송환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황의중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