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4일 전언에 따르면 하지만 그녀가 이번 사태로 인해 입은 내상은 결코 간단치 않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무엇보다 엄청난 추징금과 벌금을 제대로 감당하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을 거론해야 한다. 주지하다시피 그녀는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중국의 대표적 스타로 손색이 없다. 수입도 엄청나다. 1년에 2∼3억 위안(340∼510억 원) 정도 버는 것은 일도 아니다. 따라서 8억8394만6000 위안에 이르는 추징금과 벌금을 수년 내에 납부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변수는 있다. 그녀가 탈세범이었다는 주변의 인식에서 과연 자유스러울 수 있는가 하는 것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그녀는 이전처럼 엄청난 수입을 벌기가 당분간은 쉽지 않다. 여기에 세금도 이제는 제대로 내야 한다. 이 경우 1년에 손에 쥐는 돈은 1억 위안 정도에 불과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이렇게 된다면 그녀는 한푼도 쓰지 않고 거의 8∼9년 동안 빚을 갚듯 추징금과 벌금을 내야 하는 처지에 내몰리게 된다. 그러다 전성기가 지나 찾는 곳이 없으면 더욱 난감한 상황에 봉착할 수 있다. 그녀로서는 진짜 엄청난 후폭풍에 시달리는 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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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의 이런 행보는 네티즌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부 SNS에는 판빙빙을 동정하는 팬이 작성한 듯한 “쓰레기 리천 실체의 글”이라는 제목의 글이 떠돌고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이 글도 판빙빙에게는 위로가 되지 못할 듯하다. 그녀는 진짜 탈세 한 번에 잃은 것이 너무 많은 스타가 돼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