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찬바람 부니 탕거리 수산물 잘나가네”…롯데마트, 대구 60.5%·동태 43.1% 신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1007010003446

글자크기

닫기

김지혜 기자

승인 : 2018. 10. 07. 10:5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롯데마트 탕거리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면서 대형마트에서 탕거리 수산물을 구매하려는 고객이 늘고 있다.

롯데마트는 추석 연휴가 끝난 지난달 27일부터 10월4일까지 탕거리 수산물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대표적인 탕거리인 대구가 60.5%, 동태는 43.1% 신장하는 등 전년 대비 두자릿수 이상의 신장률을 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처럼 탕거리 수산물의 매출이 늘어난 것은 최근 들어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대구탕·우럭매운탕·꽃게탕·해물탕 등 따뜻한 국물요리를 먹고자 하는 고객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롯데마트 측은 분석했다.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지난 태풍 이후 조업 불안정, 양식장 피해 등으로 산지가격은 전년보다 15%가량 비싸다.

이에 롯데마트는 산지 직거래 확대 및 사전 비축물량을 활용해 안정적인 가격에 제철 수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보령·죽포·구룡포·방어진 등 동해와 서해 주요 포구의 시황을 보며 새벽마다 가장 신선한 생물을 가장 저렴한 산지가에 수매해 전국 영업점으로 바로 배송하고 있다. 또한 제철 대구를 수매, 냉동해 크기별로 다양하게 비축해둔 냉동상품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생물 조업이 잘 되지 않을 때를 대비해 700g·1kg·1.5kg 등 다양한 크기의 대구를 판매한다.

추현우 롯데마트 수산MD(상품기획자)는 “기온이 차츰 내려갈수록 탕거리 수산물에 대한 고객의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품질 좋은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전점에서 제철 탕거리 수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 제철 수산물인 ‘생물 왕대구(1.5kg 이상)’가 마리당 1만5000원, 생물 아귀(600g 내외)가 마리당 2500원, 동태(800g 내외)가 마리당 2200원이다.
김지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