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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KB 당뇨까지챙겨주는 스마트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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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18. 10. 0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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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가톨릭서울성모병원과 협력해 개발한 신상품 ‘KB당뇨까지챙겨주는 스마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입원, 수술, 진단비 등의 보장에 ‘당뇨’ 관련 담보를 더한 종합건강보장보험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일반 가입자에겐 단계별로 심도를 구분한 당뇨진단비를 보장한다. 또 보험업계 최초로 보험개발원의 당뇨합병증 예측모형을 적용해 개발한 당뇨유병자 전용 4가지 합병증 담보를 신설해 당뇨진단을 받은 사람들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험개발원에서는 10만 명이 넘는 당뇨환자의 표본을 통해 경과년도별 투약여부,고혈압동반여부 등 다양한 시뮬레이션으로 합병증을 분석한 바 있다. KB손해보험은 이 분석결과를 통해 당뇨환자들이 실질적으로 걱정하는 질병인 망막병증,족부궤양, 심부전, 신장질환 등의 당뇨합병증 진단비 담보를 새롭게 개발했다.기존 보험업계의 당뇨유병자 상품이 족부절단, 말기신부전 등 심도가 높은 질병만을 보장했다면, KB손해보험은 중·경증의 담보 개발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하고자 한 것이다.

‘KB당뇨까지챙겨주는 스마트건강보험’의 주요 보장으로1종 일반가입자 전용 담보의 경우 질병위주의 입원, 수술, 진단비 등 건강보장 담보에 당뇨병진단비, 인슐린치료비,당뇨병진단후 암(유사암제외)·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의 담보를 더해 당뇨병 진단 후 보장까지 강화했다. 특히, 당뇨병진단비는 단계별 심도를 반영해 최대 1천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2종 당뇨병진단자 전용 담보는 3대질병인 암,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를 비롯한 각종 진단비를 보장하며,발병 우려가 큰 신장질환, 망막병증 등 합병증도 함께 보장한다.

이 상품의 또 다른 특징은 ‘건강관리코칭프로그램’이 제공된다는 점이다. 이 프로그램은 KB손해보험과 당뇨질환의 권위기관인 가톨릭서울성모병원의 전문 의료진이 당뇨유병자의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개발한 것으로, 당뇨유병자에게는 혈당관리 및 합병증 예방을 돕고 일반인에게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위한 운동처방 및 주기적인 건강체크 등 코칭 서비스를 스마트폰 앱(App)으로 제공한다.

특히 가입 고객이 기간별 관리목표 아래 걷기만 해도 보상금을 지급해 생활습관 개선 및 유지를 촉진하고자 했다. 걸음 수, 식사, 혈당 입력횟수 등 미션 성공에 따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며, 당뇨유병자들에겐 계약일로부터 1년 뒤 혈액수치를 확인해 일정목표 도달 시 10만원의 보상금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오영택 장기상품본부장 상무는 “만성질환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중·경증 당뇨합병증진단비를 만든 최초 보험회사라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험의 보장 기능에 예방적 기능을 더 할 수 있도록 고객의 건강관리를 위한 헬스케어서비스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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