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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해양오염 대비 합동 기름 이적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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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8. 10. 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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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해양환경공단, 대산항에서 합동 기름 이적 훈련
평택해경, 해양오염 대비 합동 기름 이적 훈련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실시한 합동 기름 이적훈련에서 관계자와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여성수 평택해양경찰서장
경기도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10일 충남 서산시 대산항에서 재난적 해양 오염 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기름 이적 훈련‘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해상에서 충돌, 좌초, 침수가 발생했을 때, 선박에 실려있는 기름을 신속히 다른 선박으로 옮겨 대규모 해양 오염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합동 기름 이적 훈련에는 평택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대산지사)이 참가했다.

여성수 평택해양경찰서장이 직접 참가해 실시된 합동 훈련은 △모의 선박 사고 발생 △기름 이적 준비 △기름 이적 조치 △개선 방안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합동 이적 훈련은 해양환경공단 방제선 2척을 동원했으며, 사고가 발생한 모의 선박에 적재된 기름을 신속히 옮겨 해양오염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훈련을 참관한 여성수 평택해양경찰서장은 “선박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해양 환경 오염에 큰 영향을 끼치는 기름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옮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평택해경과 해양환경공단이 평소에 유기적인 대응 체제를 갖춰 해양오염 사고 예방에 힘쓰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해경은 해양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매주 여성수 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방제 학습 회의’를 열어 효과적인 해양 오염 사고 대응 방안을 토의하고 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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