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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런던서 예술작품 결합한 퀵드라이브 캠페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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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8. 10. 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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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영국 퀵드라이브 이색 마케팅_01
러셀 스퀘어 공원의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캠페인.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최근 영국 런던에서 ‘퀵드라이브’ 세탁기의 제품력과 예술 작품을 활용한 이색 캠페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퀵드라이브는 드럼 세탁기에 전자동 세탁기의 회전판 방식을 결합해 강력한 세탁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세탁 시간을 절반 가까이 줄여 지난 해 첫 출시한 이래 유럽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3~8일(현지시간) 복합 쇼핑몰 원 뉴 체인지·배터시 공원·러셀 스퀘어·킹스 크로스 역 등 런던 명소에서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등 오랜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예술 작품의 가치와 퀵드라이브가 추구하는 제품 철학의 공통점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작품을 전시했다.

미켈란젤로의 다비드가 퀵드라이브 세탁기 위에서 셔츠를 어깨에 걸치고 서 있는 모습이나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이 제품 앞에서 빨래 코스를 고민하는 모습 등 재치 있는 아이디어가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는 퀵드라이브를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올해 들어 영국 드럼 세탁기 시장에서 8월 기준 17%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700유로 이상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39% 수준의 점유율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송명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상무)는 “퀵드라이브는 유럽 시장에서 세탁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 제품과 새로운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영국 퀵드라이브 이색 마케팅_02
복합 쇼핑몰 원 뉴 체인지의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캠페인.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영국 퀵드라이브 이색 마케팅_03
피카딜리 서커스의 옥외광고 캠페인. /제공=삼성전자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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