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중앙119구조본부 최초 과장급 여성소방공무원 탄생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1014010006954

글자크기

닫기

박병일 기자

승인 : 2018. 10. 14. 12: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사진 1
고민자 신임 중앙119구조본부 상황실장(왼쪽)/제공 = 소방청
소방청은 소방정(4급 상당) 승진과 전보 인사를 실시하고 고민자(54·여) 소방정을 중앙119구조본부 상황실장으로 발령했다고 14일 밝혔다.

고 실장은 국가직 소방공무원으로서는 유일한 여성 소방정 간부이면서 중앙119구조본부 최초의 과장급 여성 소방공무원으로, 1984년 소방사로 제주도에서 공직의 첫발을 내딘 이래 34년간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한 베테랑이다.

고 실장은 그동안 제주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장, 제주도 동부소방서장, 제주소방안전본부 방호구조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고, 2016년에는 경찰의 총경급인 소방정으로 승진했다.

고 실장은 “중앙119구조본부의 상황을 총괄하는 막중한 자리에 임명돼 어깨가 무겁지만 상황관리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의 여성소방공무원은 모두 3772명으로 전체 소방공무원 5만176명의 7.5%에 해당된다. 이중 소방정 이상은 5명에 불과하다. 소방청은 앞으로 여성 간부의 비율을 지속적으로 높임과 동시에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여성 복지정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박병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