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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인터넷 개인방송 성차별성 현황과 자율규제 정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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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8. 10. 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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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_국_좌우
여성가족부는 16일 국회 의원회관 2세미나실에서 ‘인터넷 개인방송 성차별성 현황과 자율규제 정책’이라는 주제로 국회의원·학계·인터넷 개인방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유튜브 등 온라인미디어에 대한 국민들의 시청시간이 길어지고 의존도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방송의 흥미를 극대화시킨다는 목적으로 성차별적 내용이 생산·확산되는 데 따른 것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윤지소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박사가 ‘인터넷 개인방송의 성차별성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하고, 이어 이수연 박사가 ‘성차별적 인터넷 개인방송에 대한 자율규제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발제에 이어 토론자로는 장동준 아프리카TV 상무이사, 김은혜 초등성평등연구회 소속 교사, 이동후 인천대 교수, 김경희 한림대 교수가 나선다.

토론자들은 인터넷 개인방송의 성차별적 콘텐츠와 이것이 교육현장,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악영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자율규제 방안 및 인터넷 개인방송의 성차별성 개선을 위한 정책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다.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이날 토론회에 참석해 일부 인터넷 개인방송이 규제가 쉽지 않아 정책적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상황을 지적하고 인터넷 개인방송에 대한 성인지적 지침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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