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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산시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서산버드랜드 일원에서 ’우아한 몸짓 자유로운 비상’이라는 주제로 ‘2018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전’을 개최한다.
해마다 220여종 30만 개체의 겨울철새들이 찾아오는 천수만에서 펼쳐지는 이 행사는 겨울철새들의 화려한 날갯짓으로 국내·외 다양한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서산버드랜드에서는 천수만 일원의 다양한 철새를 관찰하는 탐조투어와 △솟대만들기 체험 △조류관찰 야외체험 △곤충 체험 △생태사진작가 초대전 등의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국내에 거주하는 주한외국인 탐조투어 행사와 국내 탐조인들이 참여하는 탐조대회를 통해 서산시와 천수만의 생태적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올해는 단기간의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다음 달 25일까지 매주 주말 철새탐조투어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부석면 마룡리, 창리, 간월도리 지역민이 참여해 떡메치기와 장터식당, 한과와 어리굴젓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탐조투어는 서산버드랜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서산버드랜드로 문의하면 된다.
유재곤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철새기행전은 한반도에 겨울철새가 도래해 본격적인 월동을 준비함을 알리는 행사로 이듬해 3월초까지 다양한 철새를 천수만에서 관찰할 수 있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화려한 겨울철새들의 날갯짓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수만에는 겨울철새의 도래를 알리는 기러기류 15만여 개체가 도래를 시작했으며 계속해서 흑두루미, 황새, 독수리 등 멸종 위기종을 비롯하여 다양한 오리류가 날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