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정부, 세계 최초 ‘휴먼빅데이터 생태계’ 구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1030010017183

글자크기

닫기

최원영 기자

승인 : 2018. 10. 30. 11: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휴먼 빅데이터 생태계
/제공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9·30일 2일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디지털화된 ‘나’를 일상에서 활용하는 ‘휴먼 빅데이터 생태계 구축 사업’ 전시회와 포럼을 개최했다.

‘휴먼 빅데이터 생태계 구축 사업’은 국표원이 1979년부터 꾸준히 추진해온 ‘사이즈코리아 사업’과 ‘국가 참조표준 사업’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전환해, 한국이 세계 최초로 인체정보 관련 빅데이터 생태계 구축을 시도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소비자는 입체 스캐닝과 각종 스마트 센서 등의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인체정보를 디지털화 하는 작업을 마쳐야 한다. 이후 근거리 무선통신 카드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내가 원하는 곳에서 직접 클라우드 상에 저장해 놓은 디지털화 된 ‘나’를 불러내 이를 일상의 건강·보건·헬스·의료, 의류패션, 뷰티, 생활용품 등의 분야에서 활용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전시회에서 관람자들은 3차원 인체형상 등 인체정보를 직접 측정해 디지털 ‘나’를 생성하고 ‘휴먼 빅데이터 서비스 가맹점’을 방문해 건강진단과 운동처방을 받고, 개인 맞춤 패션제품을 주문하는 일련의 과정을 체험했다.

포럼에는 정승일 산업부 차관,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박정 의원, 자유한국당 홍일표 의원을 비롯해 관련 업계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박창규 건국대학교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휴먼 빅데이터 생태계 구축 및 활용 전략’을 주제로 발제했으며 참석자들은 휴먼 빅데이터 사업 추진을 위해 빅데이터의 표준화, 품질제고 방안, 개인정보보호 등의 주요 이슈를 논의 했다.

포럼에서 정 차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들은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데이터를 스마트하게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휴먼 빅데이터 생태계 구축 사업은 소상공인·중소·중견 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고, 이로부터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표원은 내년부터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휴먼 빅데이터 생태계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원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