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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빅스포 2018‘ 광주서 31일 개막… 에너지 신기술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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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8. 10. 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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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XPO 2017 신기술전시관
BIXPO 2017 신기술전시관 전경. /제공 = 한국전력
‘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8)가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열린다. BIXPO는 한전이 출범시킨 글로벌 전력기술 분야 종합 박람회다.

30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올해 BIXPO는 ‘Energy 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친환경 중심의 에너지 전환과 사물인터넷(IoT), 에너지 플랫폼, 빅 데이터, AI 기술 등 디지털 변환에 대한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282개 기업이 참여하는 신기술전시회, 162개 발명품을 선보이는 국제발명특허대전, 48개 세션으로 진행되는 국제컨퍼런스와 공식 행사 등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됐다.

BIXPO는 전력 분야 신기술전시회와 국제발명특허대전, 국제컨퍼런스를 동시에 개최하는 글로벌 종합박람회로 지난 2015년 처음 개최된 이후 성장을 거듭해왔다. 올해는 태양광·풍력·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와 기후변화 신기술, CO2 저감기술 등을 전시해 에너지 전환의 중요성을 부각한다. 또 에너지 분야 사업모델을 탑재한 웹포털 및 모바일 플랫폼과 디지털 변환 과정을 한눈에 알기 쉽게 도식화한 LED 흐름도 등을 전시해 전력산업의 디지털 변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향후 전력산업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국제컨퍼런스에서는 전력산업의 성공적인 에너지 전환 및 디지털 변환기술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한다. 이를 효율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2018 국제 고압직류송전 학술대회, 글로벌 블록체인 정책포럼, 9개 분야 20개의 신기술 컨퍼런스, 7개의 스페셜 세션 등 48개 컨퍼런스가 구성됐다.

또한 ‘BIXPO 2018’은 전문가들만의 잔치가 아닌 일반인들도 즐길 수 있는 박람회가 되도록 관람객 체험 아이템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신기술체험관에서는 전력산업 몰입형 체험 투어, 창구형 로봇, 비서 로봇 등 다양한 로봇체험과 래프팅 게임 등 미래 신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고 국내외 162개의 우수 발명품을 초청해 전력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발명특허대전에서는 슬롯카 레이싱을 펼치는 에너지 메이커톤, 어린이·청소년 발명교실 등을 개최한다.

이밖에 박람회 기간 동안 광주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하고 광주비엔날레와 연계해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맥주 파티와 함께 진행되는 시민 끼 발산대회인 ‘가면끼왕 선발대회’,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 브런치 뮤직박스, 버스킹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도 펼쳐진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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