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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동무는 탈북 청소년들의 탈북 트라우마 치유를 통한 남한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2016년부터 추진 중인 제일기획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삼성서울병원과 협력해 개발한 전문적인 심리 치료 및 교육 프로그램으로,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탈북 아동·청소년 대안학교 4곳에서 실시했다. 현재는 5번째 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4개 학교 학생들은 우울(11.8→8.7점), 불안(10.0→9.0점), 외상 후 스트레스(13.0→11.4점) 등 부정적인 지표가 평균적으로 감소하는 성과가 나타났다.
특히 임상적으로 위험한 우울 상태(우울척도 22점 이상) 였던 4명의 학생 모두가 정상범위로 회복됐다고 제일기획 측은 밝혔다.
마음동무 프로그램 개발 및 심리치료를 지원하고 있는 정유숙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랩 수업 등의 과정이 포함된 마음동무 프로그램은 탈북 청소년들이 자신의 정서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경험을 통해 현재 겪고 있는 심리적 어려움을 완화시키고 강점을 강화시켜줌으로써 사회성과 자존감을 높인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