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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9월까지 예산 83% 집행…예산불용률 2%대 초반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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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8. 11. 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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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2일 김용진 제2차관 주재로 ‘제10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개최해 올해 본예산(9월) 집행실적, 추경예산(10월) 집행실적, 불용 최소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총 280조2000억원 중 9월말 기준 232조원(82.8%)을 집행해 9월 목표(221조7000억원) 대비 10조3000억원(3.7%포인트) 초과 달성했다.

집중관리 분야인 일자리, SOC사업도 목표 대비 초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일자리사업 의 경우 관리대상 10조7000억원 중 9조3000억원을 집행해 계획 대비 5.4%포인트 초과했다.

SOC사업은 관리대상 38조9000억원 중 28조8000억원을 집행했다.

올해 추경예산은 총 3조7800억원 중 예비비 500억원 제외하고 10월 말 3조3500억원(88.5%)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4분기에도 지속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추경예산을 포함한 올해 예산의 불용률을 지난해 수준인 2%대 초반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김용진 차관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본예산 및 추경예산 불용을 최소화하면서 내실 있게 집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면서 “청년 일자리 대책 등 정부가 발표해 시행 중인 일자리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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