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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장에 연극계 출신 박종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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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8. 11. 0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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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박종관 지역문화네트워크 공동대표(50·사진)를 위촉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2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11월 1일까지 3년이다.

박 위원장은 연극계 출신으로 (사)예술공장두레 상임연출, 서원대학교 교양대학 겸임교수 등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기 위원, 현 정부의 새 문화정책 기조 ‘문화비전2030 - 사람이 있는 문화’를 마련한 ‘새 문화정책 준비단’ 위원, 지역문화협력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문체부는 도종환 장관이 예술위의 임원추천위원회가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추천한 후보자들에 대해 지난 9월 현 예술위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각계 의견 수렴을 거쳐 신임 위원장을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신임 위원장은 예술위 1기 위원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위의 자율성과 독립성이 무엇보다 중요시되는 현시점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술위가 예술 지원 체계 핵심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체부는 조기숙 이화여대 무용학과 교수, 강윤주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를 예술위 위원으로 새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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