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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어린 시절 빈번히 드나들던 파주 선산, 성인이 된 후 즐겨 찾는 집 근처 뒷산 등 다양한 숲의 모습은 그의 작품 주제가 된다.
숲은 식물과 광물, 동물 등 다양한 물질의 색채와 형태, 질감, 신선한 향기, 귓가를 맴도는 여러 가지 소리 등 오감을 자극하는 감각적 체험과 함께 혼자만의 은밀한 정서적 교감을 통해 황홀경에 빠져들게 하는 장소다.
작가는 숲 속에서 발견한 다양한 요소들을 짧고 빠른 붓질로 선명한 색채의 물감을 켜켜이 쌓아올려 표현한다.
그는 다채롭고 강렬한 색채와 생동감 넘치는 붓질의 회화로 주목받고 있다.
리안갤러리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