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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2018년 공공 빅데이터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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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8. 11. 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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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 사진3
2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회 공공 빅데이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는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행정 효율화 및 공공서비스 개선 사례를 발굴·공유하는 ‘2018년 공공 빅데이터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일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 36개 기관의 44개 후보 사례가 접수됐으며 전문가 서면 심사를 거쳐 최종 12개 기관 우수 사례가 본선에 진출했다.

최종 순위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평가점수(70점), 대학생·IT업계 종사자·공직자·전업주부 등 다양한 직업으로 구성된 60여 명의 국민평가단 점수(30점)의 합산을 통해 결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대상 각 200만원, 우수상 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 등 총 7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날 행안부 장관상(대상)은 창원시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숨은 세원 발굴’과 한국남부발전의 ‘황산화물 배출 농도 저감을 위한 유연탄 빅데이터 분석’이 차지했다.

또한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우수상)은 국립수산과학원의 ‘적조발생 및 이동·확산 예측시스템 구축’과 K-water의 ‘머신런닝 기반 정수장원수 냄새물질 예측’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부천시 ‘감염병 발생 위험도 예측’과 한국도로공사의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재난안전시스템 구축을 통한 국민안전 강화’가 한국빅데이터학회장상(장려상)을 차지했고 우수한 각급기관의 사례가 소개됐다.

특히 올해에는 사회적 가치·환경 보호·국민 안전 등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의 다양한 빅데이터 활용 우수 사례가 발표됐다.

송상락 행안부 정부혁신기획관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한 공공 빅데이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는 빅데이터 분석결과가 국민생활 전반에 활용됨으로써 환경·안전 문제 등을 해결하는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됐다”며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스마트 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공 부문의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이를 전 행정·공공기관에 확산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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