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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반도체 매출 2.6% 증가…8월 전망서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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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8. 11. 2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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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 보고서
"메모리 시장은 역성장 할 듯"
세계 반도체 수급동향 조사기관인 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WSTS)는 최근 시장 전망 보고서를 내고 내년 전 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이 총 4901억 달러로 올해보다 2.6% 증가하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8월 보고서에서는 5.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이를 하향 조정했다.

29일 WSTS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우리 기업이 사실상 장악하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경우 지난해 61.5%에 이어 올해 33.2%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한 뒤 내년에는 0.3%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내년 전망에 대해서 “전반적으로는 매출 증가세가 이어지겠지만 메모리 시장은 올해 엄청난 성장에 이어 소폭의 역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본부를 두고 있는 WSTS는 우리나라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텍사스인스트루먼트, 일본 소니·도시바, 독일 인피니온 등 전세계 주요 반도체 업체 42개를 회원사로 둔 비영리 업계 단체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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