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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X-마스 케이크는 SNS·캐릭터·메시지가 대세…신세계푸드, 홈파티족 겨냥 20여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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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8. 12. 0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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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더 메나쥬리 케이크 이미지
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SNS의 영향으로 화려한 비주얼의 케이크가 인기를 끌 전망이다. 사진은 더 메나쥬리의 삐에로 콘셉트의 케이크.
올 크리스마스케이크는 내년 베이커리 트렌드가 반영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캐릭터·메시지가 키워드가 될 전망이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30일 서울 성수동 올반LAB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베이커리 트렌드 전망과 크리스마스 케이크 운영 계획 등을 밝혔다.

김범준 신세계푸드 베이커리기획 파트장은 “홈파티의 확산과 확실한 콘셉트를 내세운 뉴마케팅, SNS에 자랑하기 좋은 사진을 뜻하는 일본의 ‘인스타바에’, 복고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뉴트로’ 등이 반영돼 올 크리스마스케이크는 화려한 디자인의 장식물을 활용한 비주얼을 내세운 케이크와 남성고객의 확산으로 캐릭터 케이크의 종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레터링 토퍼를 활용해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케이크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데이앤데이’ ‘밀크앤허니’ ‘더 메나쥬리’ 등의 브랜드와 이마트24·트레이더스 판매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크리스마스케이크를 내세워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신세계푸드 케이크
신세계푸드 크리스마스 삐에로맨 케이크, 일렉트로맨과 파티케이크, 스노우 딸기 생크림 케이크.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더 메나쥬리’는 화려한 컬러와 서커스 콘셉트의 삐에로 캐릭터를 앞세운 케이크를 선보인다. 삐에로 얼굴 모양으로 만든 케이크 ‘크리스마스 삐에로맨’과 1인가구 등을 겨냥해 컬러 생크림과 장식으로 꾸민 컵케이크 등이 주력 상품이다.

‘데이앤데이’와 ‘밀크앤허니’는 일렉트로마트와 컬래버레이션한 기획 케이크로 차별화했다. 크리스마스 시즌 꾸준한 인기를 보이는 클래식한 과일 장식에 미니 디저트를 결합한 2단 케이크다.

편의점 이마트24에서는 가성비를 넘어 품질에 초점을 맞춘 가심비 케이크로 고객 눈높이를 맞춘다는 방침이다. 홈파티용으로 4~5인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넉넉한 크기의 케이크로 2만원대 초반으로 선보인다. 종류는 고구마 생크림을 넣은 ‘스노우 산타 고구마’와 레드와 그린 시트에 화이트 생크림으로 포인트를 준 ‘스노우 레이어 생크림’, 달콤한 화이트 생크림 케이크에 동결건조 딸기로 포인트를 준 ‘스노우 딸기 생크림’ 등 3종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홈파티 문화가 확산되면서 크리스마스와 연말 모임을 집에서 치르는 고객들을 위해 화려함과 가성비를 높인 케이크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파티의 분위기를 한층 높여 줄 더 메나쥬리·데이앤데이·밀크앤허니 케이크로 즐거운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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