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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대기오염측정소 확대 설치…총 9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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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8. 12. 0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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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대기오염측정소 확대설치
태안군 이원면사무소에 설치한 대기오염측정소 모습. /제공=태안군
충남 태안군이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와 더불어 태안지역에 대기오염측정소를 확대 설치한다.

3일 태안군에 따르면 총 사업비 1억9500만원을 투입해 한국서부발전㈜와 함께 △태안군청 청사 △원북면 이곡1리 다목적회관 △이원 초등학교 내리분교 △소원면 소근2리 어업인복지회관 △대기초등학교 △태안읍 산후1리 다목적회관 △근흥면 안기2리 마을회관 △태안읍 반곡2리 마을회관 △한국중부발전㈜는 고남면 주민자치센터에 대기오염측정소 총 9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군은 대기오염측정소 설치가 완료되면 대기질을 상시 측정, 태안화력발전소와 인접한 원북지역 주민들의 건강 모니터링과 대기오염 감시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미세먼지 관리 및 저감 대책 수립으로 ‘청정 태안’을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대기오염측정소 확대 설치로 대기오염으로 인한 군민 불안을 최소화하고 군민 행동요령과 대기오염정보를 옥외 전광판 등에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미세먼지로 인한 군민 불안을 줄일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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