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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는 지난달 25일 이후 2019 국제농구연맹 월드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2경기를 위해 휴식기에 돌입했다. 약 10일간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던 구단들은 6일 전자랜드와 서울SK, DB와 오리온 경기부터 3라운드를 시작한다.
휴식기를 맞아 구단들은 부진한 외국인선수들을 적극 교체하는 등 전력 업그레이드를 타진했다. 또 3라운드부터는 지난달 26일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경기에 출전 가능하기 때문에 신인들은 즉시 전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손발을 맞췄다.
시즌 개막에 앞서 ‘4강 후보’로 지목된 안양 KGC인삼공사는 휴식기에 외국인 선수 2명을 모두 바꿨다. 인삼공사는 장신 외국인 선수인 미카일 매킨토시와 계약을 해지하고 지난 시즌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평균 22.2점에 7.3리바운드를 기록한 레이션 테리를 영입했다. 또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랜디 컬페퍼를 저스틴 에드워즈로 교체했다.
인삼공사는 신인도 전체 2순위 가드 변준형을 선발한데다 부산 kt와 트레이드를 통해 가드 박지훈까지 영입하며 약점으로 지적받던 가드진을 보강했다.
서울 SK는 단신 외국인 선수를 오데리언 바셋에서 마커스 쏜튼으로 교체했다. 바셋은 올 시즌 SK에서 평균 15.1득점, 3.3도움으로 기대 이하의 활약으로 결별하게 됐다. 쏜튼은 2015 미국프로농구(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45순위로 보스턴 셀틱스의 지명을 받았고, 이후 호주, 이탈리아, 터키 리그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최근 7연패를 당하며 최하위에 처진 서울 삼성은 글렌 코지 대신 네이트 밀러를 영입, 부진 탈출을 위한 승부수를 띄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