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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는 2015년부터 정기적으로 ‘주한 외교사절 대상 전자정부 설명회’를 개최해 전자정부 국제협력 및 홍보를 강화하고 각국 외교사절과 체계적인 소통채널을 구축하고 있다.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오스트리아·케냐·과테말라 대사 등 16명의 대사를 포함해 58개국 100여명의 외교사절이 참석한다.
이번 설명회는 다올 마뚜떼 메히아 페루 대사, 인도네시아 행정개혁부 이맘 마흐디 국장, 사르도르 사디코프 우즈벡 서기관 등 우수 협력국대표가 한국과의 전자정부 협력 성과를 다른 국가들과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면서 더욱 의미 있는 설명회가 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는 수도 자카르타에 협력센터를 구축해 전자정부법령 제정 및 471개 공공기관 전자정부 점검을 공동 진행한다. 남미 페루는 수도 리마에 협력센터를 구축해 온나라 시스템 수립, 따그나 지역 스마트 시티 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에 참여하는 우즈벡은 2013~2015년까지 3년 동안 협력센터를 운영해 전자도서관·지능형전자검침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한국 전자정부는 UN 전자정부 평가(2018년 발전지수 3위, 참여지수 1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공공데이터 개방지수(2015, 2017년 연속 1위) 등 국제사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47개국과 전자정부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국제협력을 활발히 진행중이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대한민국은 국민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단시간 내에 공공부분의 정보화를 이룩했고, 이를 바탕으로 IT 강국이 될 수 있었다”며 “아직 정보화를 이루지 못한 세계 각국에 한국형 전자정부를 전파해 정보화를 돕고, 한국의 관련 산업발전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