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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움직이는 거실 벽 ‘거실을 방으로’ H월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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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18. 12. 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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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 욕실 H바스, 내년 분양사업지부터 적용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20일 움직이는 H 월(H Wall)과 건식욕실인 H 바스(H Bath)를 개발해 내년 분양예정 사업지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H 월을 닫았을 때, 벽의 바깥면을 대형 보드판으로 사용 가능하다./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움직이는 거실벽 ‘H월(H Wall)’과 건식 욕실인 ‘H바스(H Bath)’를 내년 분양예정 사업지부터 적용한다.

현대건설은 20일 공급자 위주에서 수요자 위주로 빠르게 변하는 주택시장 흐름을 반영해 ‘H 월과 ‘H 바스(H Bath)’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H월은 거실을 방으로 바꾸는 미닫이 벽이다. 상단엔 롤러가 설치돼 밀고 당기기 쉽고, 바깥 면은 대형보드판으로 꾸몄다. 평소 거실 옆방 문으로 사용하다 위치를 옮겨 거실을 새로운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건식 욕실인 ‘H 바스(H Bath)’는 가족 모두가 편안한 욕실이 되도록, 세면대?욕조?양변기를 각각의 공간으로 나눴다. 스탠다드(Standard)와 호텔식 욕실인 패밀리(Family) 등 두가지 유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개성을 살려 직접 인테리어를 하는 입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향후에도 주거트렌드 분석결과와 입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새로운 상품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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