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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국 38만 아파트 공급…서울 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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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8. 12. 2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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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내년 전국 365곳에서 38만6000여 가구가 쏟아질 전망이다.

24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2019년 민영아파트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국 365개 사업장에서 총 38만6741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올해는 22만2729가구만이 공급됐다. 9·13 부동산대책, 국토교통부 산하시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고분양가 억제 등으로 분양이 미뤄지는 경우가 빈번했다.

수도권 22만4812가구, 지방 16만1929가구가 분양된다.

경기가 11만2195가구로 시도별 기준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된다.

서울은 7만2873가구 인천은 3만9744가구로 조사됐다.

지방에서는 부산이 3만7419가구로 가장 많은 분양예정 물량이 집계됐다. 이외 △대구 2만4779가구 △경남 2만191가구 △충남 1만6487가구 △광주 1만5951가구 △울산 9380가구 △강원 9354가구 △대전 7025가구 △전북 6209가구 △충북 4660가구 △전남 4265가구 △경북 2968가구 △세종 2961가구 △제주 280가구 순으로 분양이 진행될 예정이다.

월별 분양예정 물량을 살펴보면 봄·가을 분양 성수기인 4월(3만7127가구)과 9월(3만8659가구)에 물량이 집중된다. 분기별로는 △1분기 6만6454가구 △2분기 9만3127가구 △3분기 6만3888가구 △4분기 4만9566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이중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의 비율이 전체 분양예정 물량의 약 53%(20만4369가구)를 차지한다.

민간임대 아파트 공급규모는 1만9880가구로 잡혔다.

선주희 부동산 114 빅데이터 선임연구원은 “연말 주택공급규칙 개정안 시행으로 내년 분양시장은 무주택자 중심으로 바뀔 것”으로 내다봤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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