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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공군작전사령부에 따르면 촉각책 만들기 과정에 참가한 10여명의 장병들은 평택시립 안중도서관과 평택시 사회복지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장애 인식 개선교육과 촉각책 개념 이해를 거쳐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촉각책을 선보였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장병들은 촉각책이 시각장애를 가진 아동들의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착안해 털실과 종이상자 등 다양한 촉감의 재료를 활용했으며 교육적 효과를 고려해 숫자놀이, 사계절 체험, 대륙이동 등의 주제를 선정해 촉각책을 완성했다.
공작사 장병들이 직접 만든 촉각책은 지난 21일부터 내년 1월 초까지 안중도서관에서 전시하며 이후에도 지역 도서관을 대상으로 순회전시를 추진해 더 많은 지역주민과 시각장애 아동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작사 정훈공보실 손수경 주무관은 “올해 공작사는 장병들의 창의역량과 독서활동 증진을 위해 ‘인문 소양 증진 계획’을 추진해 다양한 인문학 강연과 체험형 독서프로그램을 선보였다”며 “내년에도 지역 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개설해 병영 내 독서문화 조성과 지역사회와의 교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