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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4년 넘게 꾸준히 준비해 온 GLN(Global Loyalty Network)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요즘 다양한 플랫폼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결국 결제와 어떻게 연계되느냐가 성공의 관건”이라며 “GLN을 통해 해외 어디서든 간편하게 결제된다면 우리도 글로벌 핀테크 경쟁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ICT 기업인 라인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뱅크 사업을 시도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시대의 트렌드를 잘 파악하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도 주문했다. 그는 “코닥과 노키아가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몰락한 것을 우리는 모두 잘 알고 있다”며 “핀테크기업이나 인터넷은행이 금융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해 우리를 따라오려면 아직 멀었다고 생각한다면 코닥과 노키아와 같은 운명을 따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당연함’에 대해 항상 의문을 가지길 바란다”며 “윗사람이 시키는 거니까, 선배들이 해 왔던 방식이니까 그대로 해야 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지금과 같은 격변의 시대에는 배경이나 전제조건이 모든 상황을 설명해줄 수도 없고 오히려 현재에 부합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끊임없이 의문을 가지고 고민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기존의 규칙과 관습을 타파하고 새로운 규칙을 창조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사회적 니즈를 발굴해 마케팅에 활용할 것도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