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의 2018년도 NCSI 조사 결과 한국야쿠르트는 제조·통신부문 우유발효유 업종에서 21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회사는 1998년 조사 시작 이래 매년 해당부문 1위를 지켜오고 있다.
원동력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연구기술력이다. 1976년 회사는 식품업계 최초로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다. 1990년대 한국형 유산균 개발을 통해 수입에 의존하던 유산균을 국산화하며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기술에 진일보를 가져왔다. 한국형 유산균을 통한 균주 수입대체 효과는 누적 2000억원을 넘는다.
한국야쿠르트는 현재 관련 유산균 및 발효 기술 등과 관련해 150여건의 특허출원 등록과 121건의 국내외 발표 논문, 4000여종에 이르는 균주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고객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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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는 1884년 문을 연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물류·금융 정부기업이다. NCSI 택배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우체국은 1884년 우편제도 도입 시부터 소포 사업을 시행, 1999년부터 국민의 편의를 위해 방문접수 기능을 추가해 ‘우체국택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03년부터 정부기관 최초로 서비스하고 있는 우체국콜센터는 택배 접수신청은 물론 민원상담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50여 명의 상담사가 일 평균 2900여 인입콜을 처리하고 있다.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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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종 베이커리 부문 1위는 파리바게뜨다. 1988년 첫 매장을 연 이래 국내에 프랑스풍 베이커리 문화를 소개하고 발전시키며 시장을 선도해 왔다. 빵·케이크에 국한된 베이커리 매장에 다양한 프리미엄 디저트와 음료·커피·가정간편식 제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식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었다.
특히 파리바게뜨는 제빵 프랜차이즈업계 최초로 제품 온라인 배탈 서비스인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를 지난해 9월 정식 출시했다. ‘파바 딜리버리’는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까지 케이크, 빵, 샌드위치 등 주요 제품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전국 1100여개 매장에서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고 점차 점포 및 지역을 확대 중이다.
롯데쇼핑(주) 마트사업본부 대표 부사장 문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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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주) 마트사업본부 대표 부사장 문영표
대형마트 부문에선 롯데마트가 1위 자리에 올랐다. 롯데마트는 고객들의 건강을 위해 충북 증평에 ‘롯데 신선품질혁신센터’를 구축해 지난해 4월부터 본격 가동하고 있다. 최적의 신선식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센터의 온도·습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썼다.
롯데마트 대표 PB브랜드인 ‘온리프라이스’는 천원 단위 균일가를 표시해 가격의 신뢰성을 높이고 상품의 품질만을 강조한 브랜드 철학을 갖고 있다. 롯데마트는 또 지난해 11월 전 매장의 주류·패션·토이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매장 내 판매하는 전 상품의 가격표에 QR코드를 도입했다.
문영표 롯데마트 대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O2O(On-line to Off-line)를 넘어, 오프라인을 통해 온라인 사업을 지원하고 오프라인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한 O4O(On-line for Off-line)를 실현시키는 유통의 혁신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