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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간접고용 근로자 52명 정규직 전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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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9. 01. 0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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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근무 당부
평택시, 간접고용 근로자 52명 정규직 전환 결정
8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규 공무직 근로자 및 비정규직 간접고용 근로자 임용장 수여식 /제공=평택시
경기 평택시는 8일 상시적 지속적 업무에 해당하는 간접고용 5개 직종 근로자 235명 중 정규직(공무직)으로 전환한 근로자 52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전환되는 직종은 청소, 경비, CCTV관제요원, 조리원, 시설물관리 등 5개 직종이다.

235명의 용역근로자 중 정년(만60세)이 지나 정규직 전환이 불가능한 165명은 3~5년의 추가 근로기간을 부여, 기간제 근로자로 직접 고용한다. 다만,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근무하는 특수경비 용역근로자 18명은 전환과 관련된 내용을 추가 검토한 후 별도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8월부터 간접고용 근로자 정규직 전환 관련 설명회(3회)를 시작으로 시와 근로자 대표 등으로 구성된 ‘노사 전문가협의기구’를 지난해 10월 구성해 시·근로자대표 간 실무협의(8회) 및 협의기구 전체협의(2회) 등을 거쳐 전환 규모를 협의했다.

이로써 평택시는 지난해 3월 직접고용 근로자 133명(기간제)과 이달 간접고용(파견, 용역) 근로자 52명을 전환해 총 185명의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공무직)으로 전환했다.

정장선 시장은 임용장 수여식에서 “새해에 정규직으로 전환된 것을 축하하고 현업에서 일하시는 만큼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면서 시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근무를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용안정과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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