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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3주구 재건축 조합에 시공 참여 의향서를 냈다.
3주구 재건축조합이 앞서 선정한 시공사를 취소하면서 수주경쟁이 재점화됐다.
현대산업개발이 앞서 3주구 재건축을 수의계약으로 따냈지만 계약내용을 놓고 조합과 갈등을 빚어 계약이 결렬됐다.
재건축 조합은 10일 입찰 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뒤 총회를 열어 수의계약으로 시공사를 뽑는다.
3주구 사업비는 총 8087억원 규모다. 2017년 하반기 시공사 선정당시 반포주공 1·2·4주구(2조6000억여원) 재건축 시공사 선정과 비슷한 시기에 진행되면서 상대적으로 관심이 낮았다.
현대건설이 3주구를 시공할 경우 앞서 수주한 반포주공 1·2·4주구를 포함, 반포주공1단지 전체 시공을 맡게된다.
이로써 3주구 재건축 시공에 참여한 건설사는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등 5곳으로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