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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체 SF이노베이션은 베트남 요리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분짜라붐’이 지난해 급성장하며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 하반기부터 가맹사업을 본격화한 분짜라붐은 첫해 18개 매장에서 약 53억원의 매출을 거뒀으며 지난해에는 매출이 약 170억원을 기록하며 3배 이상 증가했다. 분짜라붐은 지난해 4개의 매장을 추가로 열었다.
분짜라붐은 숙주를 사용하는 ‘호찌민식’ 쌀국수에 익숙한 고객에게 마늘절임·고추·라임 등으로 육수를 만드는 ‘하노이식’ 쌀국수를 새롭게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하노이직화분짜’가 인기 메뉴로 꼽힌다.
SF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분 베트남 열풍이 그대로 분짜라붐의 인기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와 베트남 사이에서 다양한 음식 문화적 가교 구실을 할 수 있도록 메뉴 구성에서 매장 분위기까지 더욱 세심하게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2년 설립된 SF이노베이션은 대표브랜드 스쿨푸드·스쿨푸드딜리버리를 비롯해 분짜라붐, 김작가의이중생활 등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140여개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