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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업인들, 설맞이 농산물 가공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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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9. 01. 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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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산물공동가공센터 이용한 농산물 가공제품 선보여
서산농산물공동가공센터에서 서산지역 농업인들이 가공한 제품을 선보이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서산시
충남 서산지역 농업인들이 서산농산물공동가공센터를 이용해 생산한 꿀 생강차, 생강조청 등 7종 가공제품 선물세트의 통합브랜드 ‘서산에서왔소’를 출시하고 판로 확대에 나섰다.

28일 서산시에 따르면 서산농산물공동가공센터에서 연구·개발한 25종의 제품 중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았던 품목을 농업인에게 기술 이전해 통째로짠 꿀생강차, 달곰달곰 생강조청, 아로니아 생강조청 등의 가공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제품 생산에 이용되는 원재료도 지역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이용해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 유통본부와 제품 납품계약을 체결하고 로컬푸드 직매장과 직거래 판매를 추진하는 등 상품 판로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서산농산물공동가공센터는 2018년 3유형(과채주스, 기타엿, 잼)의 HACCP 인증을 받았고 올해에도 2유형(음료베이스, 액상차)의 HACCP 추가 인증과 농산물 가공기술 표준공정 확립 등 안전한 농산물 생산 기반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이무원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산물공동가공센터의 가공제품 품목을 다양화하고 소비시장을 확대해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안전한 지역 농산물 가공식품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가공센터 운영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시는 농업인 가공역량 강화를 위해 2월에서 4월까지 진행하는 농산물 가공 창업보육 시범 기초과정 교육생 30명을 다음 달 13일까지 모집 중이며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생활기술팀에 방문해 교육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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