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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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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19. 01. 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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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우산-표
/제공 =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의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이 어린이들의 보행 중 교통사고를 30% 가까이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모비스는 이같은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도로교통공단에서 발간하는 ‘교통안전연구’ 제 37호에 게재했다고 30일 밝혔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2010년부터 10년째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10만개의 투명우산을 100여개의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등 교육기관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로교통공단의 전문 지도사가 진행하는 교통안전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104개 교육기관의 어린이 6만4000명을 대상으로 보행자 교통사고통계 및 횡당보도 보행 영상 등을 분석해 얻은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다. 분석 결과, 캠페인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교통사고율은 평균 27% 줄어 자연 감소율인 7% 보다 4배 가까이 높은 감소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보행 습관 변화를 관찰한 결과 횡단 시 대기 행동·시선 처리 등 10개 항목에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습관이 형성된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교통안전 캠페인의 중요성을 재확인한 만큼 체험식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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