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 타 지역 출신 등 일부 선정 '논란'에 경영 실적 따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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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제5대 박윤희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농부의 진정성과 성실성을 언급하며 “친환경농산물의 생산, 유통을 모태로 해서 태어난 양평공사에는 본질적으로 진정성과 성실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친환경농산물이 가진 가능성을 언급, 양평공사의 발전 가능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비상한 결단과 뼈를 깎는 혁신이 없다면 공사의 내일은 없다”고 공사의 현실을 지적하며 “공사 임직원의 혁신 성과물이 없다면 구조조정은 곧 현실로 닥치게 될 것”이라며 공사 내부로부터의 개혁을 촉구했다.
박 사장은 이어 향후 100일 간의 ‘양평공사 비상경영기간’ 동안 공사의 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1년간의 ‘대수술’을 통해 경영성과를 창출해 낼 것임을 밝혔다.
신임 박 사장이 밝힌 공사 경영원칙으로는 △공정·공평·투명경영 △열린·소통경영 △미래경영을 제시했다.
특히 지금까지 공사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각종 비리 척결을 강조, “그 어떤 부정부패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사장은 여주 출신으로 성남시 주민생활협동조합 이사장, 성남시 지역자활센터 센터장 대행, 성남문화재단 이사, 성남시 시의원,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을 역임했다.
한편 경기양평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에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 연속 하위 등급인 ‘다’ 등급을 받아왔다.










